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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동 “아직도 촛불나라인줄 아느냐? 횃불 맞는 정권 된다”

작성자최고관리자

작성일24-03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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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국제뉴스) 박종진 기자 = 서울시장예비후보인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(전 도봉구을 국회의원)은 25일 “(문재인 정부는) 횃불 맞는 정권 된다”며 현 정부의 무능을 비난했다.

김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“윤석열의 복귀 결정은 윤석열의 소송승리가 아니라, ‘대통령이 심판당한 사건’”이라며 “‘추미애장관이 사고 친 큰 사건’이다. 드루킹 사건을 자초하더니, 이번엔 대통령까지 궁지로 모는 씻지 못할 자충수를 두었다. 이 모두 문정권의 자승자박”이라고 말했다.

김 후보는 “더불어민주당도 부디 그 입 다물기를 바란다. 나라가 아직도 촛불나라인 줄 아느냐? 그러다 횃불 맞는 정권된다.”며 “이제 대통령이 윤석열 총장을 어찌 할 셈인지, 공수처장 임명 강행 어찌하는지 지켜볼 일”이라고 덧붙였다.


한편, 김선동 후보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,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, 18‧20대 국회의원,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, 여의도연구원장,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.